상처가 나면 딱지가 앉고 그 안에서 새살이 돋는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그렇게 되어있다(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는것 같다).
근데 그 치유과정에 함정이 있다.
알다시피, 새살이 돋을 때는 통증대신 간지러움이 찾아온다.
그 간지러움을 못견디고 긁거나 딱지를 떼어내면,,,
다시 피가 흐르고 흉터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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