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2013. 1. 5. 08:04 from story of my life

참 희안한 일이다.
하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출근해야 하는 날 아침엔 십분만 오분만 하며 이불밖 세상으로 나가기가 지독히 싫은데..

오늘같은 토요일 아침엔 새벽같이 눈이 떠지고 몸도 기분도 말짱말짱, 아니 반짝반짝 빛날 정도다.

아침일찍 만나는 피아노협주곡과 하루키의 글도 한없이 상쾌하기만 하다.

나만 이런가, 아님 다른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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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ne k. :